우리는 마음의 여행을 함께 떠납니다.

• 나는 지금 '나'로 존재하는가?
• 내가 원하는 것은 정말 그것인가?
• 나는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해 
나 자신에게 진실하고
자유로워지도록 동행합니다.

지금의 나는 어떤 존재인가에 답하며
존재의 중심을 찾아갑니다.

나무둘울림의 심리상담사는 상담심리 분야에서 석사 학위 이상의 엄격한 교육 수련 과정을 이수한 심리상담 전문가입니다. 
상담 분야의 가장 공신력 있는 학회라 할 수 있는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상담은 100%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독립된 시간과 공간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심리상담 전문가와 안전하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고 의료 기록으로도 남지 않습니다.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윤리규정을 준수합니다. 
인간의 존엄성, 가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내담자의 성별, 장애, 나이,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사회적 신분, 외모, 인종, 가족형태, 종교 등을 이유로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심리검사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심리검사를 권유합니다. 
상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 비용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나무둘울림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적시에 편안하게 심리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퇴근 후 마음학교, 나무둘 라디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금된 비용은 굿네이버스 등에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살맛나는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수많은 고민 끝에 상담센터를 찾은 당신께.

나무둘울림 심리상담의 차별점을 소개합니다.

상담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나요?
그 마음을 알기에 더더욱 진실하게 당신을 대합니다.

상담자의 진실하고 투명한 반응을 통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내 모습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함께 공명하며 말 뿐만이 아니라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까지도 함께 나눕니다.
차마 꺼내기 힘들었던 이야기도 진실한 관계 안에서 안전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상담은 당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허용되는 공간입니다.
어떤 가면이나 판단도 내려놓고 내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자유로울 수 있도록 상담자는 고요하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이 침묵 속에 표현하는 것에도 귀 기울입니다.
쉽게 풀어놓기 힘들었던 마음의 아픔을 한 올 한 올 따라 들어갑니다.
가장 드러내보기 싫었던, 그래서 가장 아팠던 마음이 따듯한 상담의 장 안에서 녹아내립니다.
​

상담은 홀로서기를 돕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당면한 현실과 삶의 과제 앞에서도 뚜벅뚜벅 걸어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조력합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이 가장 자기 자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외부의 강요와 내면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가장 진실하고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 있을 때까지 동행합니다.
결국 내 삶을 책임지고,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은 나 자신 뿐이니까요.

상담을 통해서 점점 자기를 깊이 이해하며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삶의 생동감​을 느끼게 됩니다.
상담의 끝에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Be yourself!

나무둘울림 심리상담에는 이런 장점과 효과가 있습니다. 

당신이 허락하는 속도로, 당신이 허락하는 마음의 지점까지 함께 갑니다.
당신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함께 머물며 끝까지 듣습니다.

내담자들이 자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그런 식으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뛰어난 통찰력으로 ​꽉 막히고 얽혔던 생각을 풀어 드립니다.
자기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긍정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트라우마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왔고, 트라우마 현장에서 상담 경험이 다수 있습니다.
트라우마 안정화에 쓰는 기술들은 신체 심리적 증상을 빠르게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현실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기술들을 알려 드리고, 함께 연습하여 일상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자기돌봄 기술을 연습하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살아가는 재미를 되찾게 됩니다.
상담 이후에도 상담의 효과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내담자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문제의 그 인간이 딴 데로 이직/이사한대요. 이제 안 봐도 되게 됐어요."
"갑자기 그 사람이 친절하게 대하더라고요. 저는 달라진 게 없는데"
상담 진행 도중 문제를 유발했던 사람이 자기 주변에서 사라지거나 태도가 부드럽게 변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과학적인 설명은 불가하지만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공명하는 치유의 에너지가 일상에서도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